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 김구 독서감상문
작성자 백건영(김제고) 개최일 2025-10-28

백범 김구 독서감상문

 

김제고등학교

2학년 2반 백건영


 대한민국의가장 명성있는 위인이라 하면 백범 김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김구는 일제강점기,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를 세우고, 우리나라 역사에 이름을남긴 독립투사분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운영하였다. 독립 이후 대한민국이 남과 북으로 분열하였을 때도 김구는 조국의 합일을 위해 힘썼다. 이렇게 생애대부분을 조국을 위해 바친 김구는 역사에 기록될 수 있었고, 훗날 우리에게 존경받는 인물로서 추대된다. 백범 김구가 쓴 《백범일지》는 김구가 독립운동가로서상해로 망명한 직전까지의 김구의 일대기를 다룬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에서는 백범일지를 읽기 쉽도록 새로 풀어냈다.

 김구는어렸을 적 엄청난 개구쟁이였지만, 학업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후 청소년 시기, 김구는 동학 활동을 하며 나이에 비해 높은 위치에도 섰다.1900년대에 이르러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한 나라의 황후가 시해되는 일이 발생하자, 김구는 임시정부를 세우고 운영하게 된다. 김구는 임시정부를운영하면서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를 만났고, 거사를 실행하면서 임시정부의 위상을 높여갔다. 명성이 높아진 임시정부는 중국의 지원을 받기도한다.

 어린시절의김구는 부유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학업에 열중했다. 김구는 어떻게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었을까? 김구는 몇 해 전 혼례를 치른 집안의 할아버지가새 사돈을 보러 가면서 말총갓을 썼다는 이유로 양반들에게 갓을 찢겼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김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어찌하여 양반이 되고 상놈이되는 지를 궁금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갓을 찢었던 그 집안에는 진사가 셋이 된다는 말을 듣게 되고, 김구는 과거를 합격해진사가 되어 상놈에서 벗어나고자 학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공부에관심을 쏟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김구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읽고,나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목표를 단순히 진로, 돈 정도로만 단순히 정해왔었다. 하지만김구와 같이 ‘과거에 합격해 진사가 되어 상놈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내심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나는 목표를 향해 더 잘 나아가기 위해 단순한 목표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고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구는‘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무력과 경제력은 족할 정도면 충분하지만, 문화만은 강국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력은 과해서 좋을 것이 없고,무력이 강하다면 약국을 침략하게 되지만, 문화는 인의와 자비이고, 나 뿐만 아니라 남 또한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김구는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한다.생각해보니 김구의 말이 맞는 것 같다. 경제력이 커지면 주변 나라와의 관계가 그만큼 복잡해질 수 있고, 현대사회에서도 그러하듯 무력이 커진다면약한 나라를 침공하여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 대중문화가 발달한 만큼,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끌 수도 있다.

 나는김구의 소원들 중,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이 되는 것’은 현재 진행에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생산, 방영된 한국을 담은 영화, 드라마, 만화 영화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이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튜브의 ‘Shorts’나 인스타그램의 영상에는 관련 한국 영상 매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청소년을 위한백범일지》를 읽고 한국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니, 한 역사적 위인의 소원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 나 또한 뿌듯하게 느껴졌고, 동시에한국 사람인 것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의한국은 이전 시대의 많은 역사적 위인들이 외세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왔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고 보존해왔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다고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위인들 중, 백범 김구 선생님은 일제에 맞서기 위해 임시정부를 세워서 운영하고, 임시정부 내에서 이봉창, 윤봉길 의사 등많은 독립투사들을 배출해냈고, 후에 이 독립투사 분들은 우리에게 존경받는다. 며칠 전 8.15 광복절이 있었던 만큼, 한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독립투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기회가 된다면 후에 한국 문화를 담은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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