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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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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작성자 허찬영(반포중) 개최일 2017-08-16 조회 477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반포중학교

3학년 1반 허찬영



이 책 백범일지의 저자는 누구인가? 바로 김구이다. 김구는 일제강점기 때 많은 활약을 했던 유명한 사람이다. 물론 일제강점기 때 활동했던 인물로 유관순, 안중근, 이봉창 등 수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나는 김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김구는 그럼 누구일까? 대한민국에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지식이 없더라도 한 번씩은 들어봤을 이름이라고 느낀다. 김구는 1876829,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에서 아버지 김순영과 어머니 곽낙원의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1949626일 경교장에서 육군 소위 안두희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셨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몇 안 되는 리더였으며 해방 후에도 분리된 조국을 막기 위해 힘쓰셨던 분이다. 나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사례 4가지를 소개할 것이다.

 

첫 번째로 나는 국모의 보수를 위해 일본군을 처단한 청년 김구가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의 침략을 막기 위해 러시아, 독일, 프랑스를 끌어당기고 일본의 세력을 줄이려다가 일본군에 의해 시해당하는 을미사변이 일어났다. 이때 김구가 치하포에서 육군 중위 쓰치다를 국모의 복수로 응징하였는데, 비록 해주에서 감옥에 수감됐지만 기세를 꺾지 않는 모습과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 날에도 평온히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런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왜냐하면 보통 겁이 없어도 무식하게 겁이 없는 것과 때와 장소를 구별하면서 겁이 없는 것이 있듯이 당당하게 행동하고 겁을 보이지 않는 김구와, 그에 비해 무서운 것도 제대로 못 보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두 번째로 나는 여러 번의 옥중생활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았던 김구가 인상적이다. 치하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풀려난 김구가 계속 독립운동을 이어나가고 여러 독립열사들과 힘을 합쳐 일본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계속 옥중생활을 했지만 자기조국에 대한 애국심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것은 김구가 옥중생활을 해서 일본군에게 수치를 당하느니 차라리 이마에 한자로 충을 세기고 자살하려는 장면과, 계속되는 고문에 기절을 하면서도 고집을 놓지 않아 결국 일본군들이 그를 대우해주고 회유책을 실시하지만 마음을 놓지 않는 모습이 그를 존경하게 된 결정적 이유인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힘든 생활이 갑자기 닥쳐오면 절망을 쉽사리 하고 온갖 부정적인 모습과 행동을 보이는데 김구는 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옥중생활을 받아드리며 게다가 다른 죄수들을 날마다 글을 읽게 하고 가르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자신에 대해 많은 후회를 했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힘든 상황이 닥치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거나 아니면 결국에 울며 겨자 먹기로 끝내지만 나와 정반대로 이렇게 긍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임시정부에서 높은 직위를 계속 자기의 실력을 이유로 거부하고 부패를 저지르는 다른 독립열사에 비해 열심히 자신이 맡은 일보다 더 하는 그런 김구가 멋졌다. 김구가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에 들어가면서 자신에게 문지기를 달라하고 결국에 높은 직위를 맡았지만 순수하게 독립을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던 그가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때 임시정부가 공산주의냐 민족주의냐 하면서 두 파로 갈라지는 위기에 처하자 김구는 이런 갈등을 해소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위인이 일제강점기 때 있으셨다는 것이 안타깝다. 오히려 독립되고 나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맡으셨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 더 발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유독 지도자 복이 없었는데 김구 같은 리더십 있고 유능한 지도자가 있으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선진국 중에서 선진국이 됐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런 김구 선생님을 본 받아야 한다.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 순수한 애국심으로 독립에 힘쓰신 위인이 있을까? 나는 그 중에서 김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런 김구 선생의 애국심과 조국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는 마인드와 남을 위해 희생하고 함께 나아가는 그런 마인드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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