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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범 문화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02 조회 417

백범 문화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했습니다만, 어떤 말로 봄맞이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민스런 요즘입니다. 온 겨레가 하나 되어 일제의 총칼 앞에 맨몸으로 맞섰던 98년 전 3·1운동을 생각하면 순국선열들께 얼굴을 들지 못할 만큼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백범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애민 정신이 그리워집니다.

 

새봄을 맞아 저희 협회에서 개설하는 백범 문화 강좌는 김구 선생님의 높은 교육 의지와 문화국가건설론을 기리고 실천하자는 뜻에서 마련했습니다. 선생께서는 옥고를 치르시면서도 인천 감옥에서 죄수들에게 글을 가르쳐 감옥은 학교가 되었다.”(황성신문)고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뜨거우셨습니다. 임시정부 시절에도 늘 책을 가까이 두셨습니다. 또한 나의 소원이란 글을 통해 경제력이나 무력으로 부강한 나라가 아닌, ‘높은 문화의 힘으로 행복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식과 교육, 성숙한 시민의식은 교육과 문화를 자양분 삼아 길러집니다. ‘백범 문화 강좌는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면서 지혜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백범김구기념관과 인접한 주민은 물론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 강좌입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초대 손님은 김상근 교수(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입니다. 종교학과 르네상스 연구의 권위자로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많은 독자와 청중을 확보한 인문학 명강사입니다. ‘인문학의 세 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우리가 인문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효창공원 나무들도 새순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새봄, 새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32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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