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 어린이 신문, '꿈나무 기자단' 지도교사 추애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꿈나무 신문 기자단은
백범김구기념관 취재를 통해 김구 선생님과 우리 역사를 많은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알리고자
취재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저희 꿈나무 기자단은 많은 지원자 중에서 시험을 통과하여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기자 25명과
중학생 명예기자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으로 취재를 한 후 신문을 발행하여
우리 지역사회와 교육청, 도서관, 지역초등학교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꿈나무 기자단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 중이며,

2014년 7월 23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전국자원봉사 동아리 우수상을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부산시 교육청 우수동아리로 선정이 되어 시상을 하였고,
교과부 주최 전국 우수 동아리 워크샵에서
부산 대표로 선발이 되어 사례 발표도 하였습니다.

취재 당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전국자원봉사 동아리 우수상을 시상하게 되어,

이번에 기념관 취재 기회를 주신다면 그 정보를 여러 지역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만든 신문, 첨부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애순 010-2955-1122